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니 치아키 (문단 편집) === 자유로운 발상 === 작중 사무라이로서 가장 마음가짐이 되어있지 않았고, 노력도 그다지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히려 그 특유의 자유로운 생각과 남들이 하지 못하는 발상을 통해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초반에는 [[시바 타케루]]와 접점이 많았고 대립도 제일 심했다. 이는 자신의 첫 에피소드에서도 드러난 부분. 훈련을 빼먹고 친구들[* 친구들의 이름은 마사토와 쿄지.]과 놀고있다가 마침 근처에 나타난 아야카시 '로쿠로네리'를 만만하게 보고 덤벼들었지만, 로쿠로네리의 고무고무 펀치 공격에 속절없이 발렸고 근처에 있던 친구들까지 공격당해 다치게 된다. 그후 [[시바 타케루]]에게 쓴소리를 듣고 시바가를 뛰쳐나갔다.[* 류노스케 : 치아키, 다 너 때문이다 이게...[br]치아키 : 나도 알아! 내가 힘이 부족해서...[br]타케루 : 아니. 네가 힘이 모자란 게 아냐. 네가 '''친구들을 만났기 때문이다'''. 잘 들어라. 과거를 버리는 건 가족이나 친구들이 말려들지 말라고 그렇게 하는 거다. 우리랑 얽히지 않게 하려는 거라고. '''그것도 모르고 넌 친구를 위험에 빠뜨린 거다'''.(옷을 고쳐입으며) 치아키, 내일까지 그 아야카시의 기술을 공략할 수 있도록 해라. 못하겠으면...'''쇼도폰 내놓든가.''' 우리보다 한 단계 떨어지는 정도라면 봐줄 수 있어도, '''수 단계나 떨어진다면 그냥 넘어갈 수 없거든. 사무라이 접어라.'''] 평소에 훈련을 하지 않은 자신에게 자책감을 가진 듯, 강가에서 달리기 연습을 시작한다. 전투 후 치아키는 스스로가 사용한 계책도 시바 타케루가 어느 정도 아야카시의 공격을 막고 타격을 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을 깨달았다. 거기다 계책이 아닌 실력만으로 아야카시를 이긴 타케루에게 존경심과 그것을 따라잡고 싶다는 마음을 불태우며 앞으로 달려나간다. 또, 자기 모습으로 변신한 아야카시 때문에 다른 멤버들로부터 신용을 잃지만, 여기에 굴하지 않고 역으로 사기를 쳐서[* 코토하로 변신해 자기에 접근한 아야카시를 간파하고 치마츠리 도우코쿠를 쓰러트릴 비책을 찾았다며 유인했다.] 그 상황을 타파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또, 아군 전원이 영혼이 뒤바뀌는 바람에 코토하와 단 둘만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 코토하와 단 둘이서 '''적과 자신의 몸을 바꿔서 그 능력을 사용한다'''는 위험하면서도 대담한 전략을 성공시켜 모두를 구해냈다. 이러한 그의 발상을 인정한 [[이케나미 류노스케]]는 적의 주술로 둘의 팔이 묶였을 때, 전투지휘를 치아키에게 모두 맡겼다. 적어도 이런 익숙치 못한 상황에서는 정석적인 자신보다 자유로운 치아키 쪽이 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고 그 판단은 정확해서 두 팔이 이어져버렸다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두 사람은 적을 쓰러뜨릴 수 있었다. 작전은 두뇌파인 류노스케가 고안하고 행동으로 옮긴 건 치아키 쪽이었는데, 움직이기 불편한 상황에서 근처에 있던 끌차를 발견하고 치아키가 '한 쪽이 앉아서 가면 훨씬 편하다'라는 걸 떠올린 점이 발단이었다. 이제까지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치아키는 '''남들이 아무도 하지 못하는 자유로운 발상으로 싸우는 것이 특징이자 무기'''라는 컨셉을 확고하게 세운 것 같다. 완성형에 가까운 타케루와는 달리 이쪽은 화가 진행될수록 성장해가는 캐릭터. 또한, 그 성장 방향이 주인공인 타케루나 2인자 포지션인 류노스케와는 전혀 다른 방향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드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위에도 언급했듯 후반으로 갈수록 캐릭터 본인의 비중이 많이 떨어지면서 이러한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 슬슬 이 캐릭터 개인의 목표인 타케루와의 경쟁 에피소드도 등장할 때인데 결국 묻혔다. '''다음에는 꼭'''이란 기약만 남은 상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